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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아몬드 서평 (1)
Date with Jane
[나의취미 / 나의독서] - 아몬드
안녕하세요 여러분 ✿ 제인쨘의 취미인 독서리뷰하러 왔습니다 '◡' 저는 창비 출판사가 잘맞는 것 같아요. 소재라던가 흐름이라던가 하다못해 책표지라던가. 이번에 읽은 아몬드는 아프지만 따뜻함을 느낀 소설입니다. 개인적의 사유로 책을 손에 쥐기까지는 오래걸렸지만 단숨에 흡입시킨 아몬드. 간단한 줄거리는 책끝에서 제공된 유튜브 영상을 참고해 주세요. 감정 표현 불능증을 앓고 있는 열여섯 살 소년 선윤재. ‘아몬드’라 불리는 편도체가 작아 분노도 공포도 잘 느끼지 못하는 친구의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이 친구 언어의 귀재에요. 감정표현은 못하지만 묘사를 참 잘합니다. 아몬드를 먹기가 싫었던 윤재는 캘리포니아에서 날아든 햇빛이 입안으로 퍼지는 아몬드 맛을 만들어내는 아이입니다. 책을 읽으면서 군옥수수맛 아몬드 먹고..
취미/책_Books
2020. 6. 4. 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