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세차정보] 장기동 폼건 사용 셀프 세차장 " 김포한강24시셀프세차장"

안녕하세요 여러분 ✿

제인쨘의 일상공유하러 왔습니다 '◡'

제인쨘은 세린이 입니다.

사실 터널 세차장만 다니는 터라 셀프세차... 그게 모죠 할정도의 세린이입니다.

하지만 파랑이의 차는 소듕한 연쓰라 세차장을 매번 가는데 

국룰이죠.

내가 세차하고자 하는 날 = 남도 세차하고자 하는 날

 

그래서 세차 예약하기가 너모 빡센나머지 셀프 세차를 알아보게 되었는데요.

아직 세린이지만 넘 재밌고 시간도 아낄수 있는 느낌이라 넘 좋더라구요 !

 

일반 셀프 세차장이면, 솔형태라 차가 기스나다보니 폼건형태를 찾아 떠났는데요.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장기동에 위치한 김포한강24시셀프세차장 입니다.

 

사실 들어가는 입구가 너무 헷갈려서 사진이 입구사진은 없습니다. :(

하는 법에 치중한 포스팅임에 틀림이 없어요 하하

 

일단, 저희가 진행한 금액을 말씀드리자면, 다른 세차장에 비해 좀 비싸여

 일단 물을 뿌림 > 폼건 > 헹굼

총 7천원 나왔씁니다.

 

보니까, 7천원은 최소고, 9천원이 평균같아요.

 

일단 동전을 넣고 물세차 클릭하여 물을 뿌립니다!

셋팅하면 3분이라는 시간이 주어지는데요.

아 여기서 세린이는 약간 애매하더라구요. 물만뿌리기엔 시간이 충분해요 너무나. 

아니면 물로 어딘가를 더 씻겨야하는걸까요? 🤔

(제 개인적 생각인데, 타이어 안쪽을 뿌리면 좀 시간이 아깝지 않을것같아요. 마무리 때 보니까 여긴 잘 안씻겨있더라는.)

그러고 삼천원을 넣고 차에 폼건을 빵야 하면 됩니다 :)

여기서도 꿀팁은, 타이어부분 닦아주세요!

우린 놓침. 바로 파랑이가 저를 향해 실수로 쏘면서 

제가 하얀 점박이가 되어버렸다는 ^^;;

 

이후,

 

폼건이 흐르기를 기다리면 된다고 하는데요. 

사실 이게 씻기는게 맞나 싶었던 와중 사장님의 배려로 스폰지를 빌려서 문질러주었어요

 

문지르는게 다할때쯤 저는 동전 교환차 다시 매장에 갔는데

세린이 분들, 

' 어 저사람은 뭘쓰네, 저거쓰면 좋겠다' 혹은 '나도 저거...' 싶을때 고민거리 해결해주는 공간이더라구요.

 

스펀지부터, 물왁스, 수건 다있듬!

 

그렇게 깨끗해지는 연쓰 :)

 

파랑이가 연쓰를 관리할동안 저는 옆에 벤츠 세차삼촌을 눈여겨 보고 순서를 보면서 저희가 무엇을 놓쳣는지 많이 배웠어요 사실

 

파랑이가 연쓰 닦으러 차를 뺄동안 궁금한거 못참고 물어봤어요.

프로시더라구요 세차 솜씨가!

  물을 뿌림 > 폼건을 뿌림 > 세차솔로 자동차 머리부분 닦기 > 스펀지로 문질 > 물로 헹구기

총 9천원 정도 사용하심

 

왜 세차솔로 머리 닦나요?

이래야 잘 닦이고 손이 안닿는 부분이니 이렇게 해주는게 좋아요. 

 

세차솔만 하면 되지않나요? 왜 거품 또나오게해요?

기스날수도있으니깐 또 비누나오게 하면 좋아요 :)

 

세린이 세른이 되어가는 정보 조금씩 더드려볼게요 헤헷

 

세차를 하면 덥긴한데 뿌듯하기도 해요 :)

 

이상 Date with Jane의 제인쨘이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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