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의 민족] 녹사평 베이글 - 브루클린 베이글 카페 추천! JMT!

안녕하세요 여러분 ✿

제인쨘의 일상공유하러 왔습니다 '◡'

제인쨘은 뭔가에 빠지면 약간 그음식 질릴때까지 탐색하는데요

솔직히 질릴때까지라기보단 다른음식에 더 꽂히기 전까지라고 표현하는게 정답일듯

아니면, 일이 너무 바빠서 챙겨먹기 어려워 자연스레 멀어지거나...?

 

그렇게 베이글에 꽂혀서 여기저기 탐색중이였습니다.

베이글이 그렇게 비싼 음식아닌데, 배달해먹으려니까 온동네가 비싸더라구요.

 

때는 토요일 ~ 먹고싶은거 다먹어라 제인쨘 하는 시기에

무슨 베이글먹지 하다가 (뭘먹지가 아님 주의)

고른 브루클린 베이글 카페

 

 

위치는 녹사평쪽에 있어요

(이태원에 운동다니면서 이태원 주변 모르는 1인)

넵 별점 4.9점 리뷰 114개에 하나씩 댓글달아주시는 사장님!

일단 최소 주문금액이 좀 쎄요

18,000원 흑흑

 

혼자먹는사람은 어떡하쥬?

 

 

에고에고

야채가격 폭등으로 인하여 사장님께서 고심끝에 내리신 결정.

 

 

주문메뉴는 그냥 캡쳐 고고

 

음, 고민하지 않고 골랐어요 사실

도장깰때에는 대표메뉴를 먹어보는건 자연의 이치 아닙니꺼

 

그래서 고른 에그 베이컨 치즈!

토핑을 많이 추가함 ㅋㅋㅋ

아보카도와 올리브를 헤헷

 

디케이로 시켜서 먹으려고 하기전 찍어봐써요

역시 블로거는 아무나 하는게 아니였나봐여

아직도 습관이 안되서 너무 대충찍음..

 

제가 돈내고 추가한 토핑을 이렇게 보여줍니다 ㅋㅋㅋㅋ

올리브 까꿍 아보카도 까꿍~

 

 

솔직하게 말하자면, 방문해서 먹어보고 싶었어요. 

제가 미국에 갈때마다 먹는 베이글집이 있는데

포장해서 먹는거보다 그 자리에서 먹는게 베이글 냄새가 더 강하고 풍요로워서 좋아하는데

 

이 베이글을 보는 순간, 

이곳을 가면 성지겠구나.ㅋㅋㅋㅋ 방문을 꼭 해봐야겠구나 싶었습니다.

 

이 베이글을 마지막으로 당분간 베이글 도장깨는건 휴식에 들어갔지만

(이유 : 너무 바쁨, 걍 대충 떼워먹음) 

이렇게 포스팅하면서 보니 또 먹고싶어지는 하루네요!

 

이상 Date with Jane의 제인쨘이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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